가톨릭채리티, 폭염 물품 모금
로컬뉴스2026. 07. 10. 19:09
남부 네바다 가톨릭채리티(Catholic Charities of Southern Nevada)가 폭염 속 노숙 주민과 주거 불안정 주민을 돕기 위한 여름 물품 모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단체는 7월 9일(목) 라스베가스 밸리 기온이 올해 처음 화씨 111도(섭씨 43.9도)에 이른 가운데, 더위가 취약계층의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금 목표는 생수 2만 병과 전해질 보충제, 자외선차단제, 비상식량, 립밤, 모자, 신발 등입니다. 물품은 1501 Las Vegas Blvd. North에 있는 단체 시설에서 받으며, 여름 캠페인 기부금은 catholiccharities.com을 통해 낼 수 있습니다. 단체 측은 보호소에서 누구나 질문 없이 물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부 네바다 보건지구(Southern Nevada Health District)에 따르면 클라크카운티의 온열 관련 사망자는 2025년 최소 284명, 전년에는 513명이었습니다. 카운티는 국립기상청의 폭염 경보에 따라 일요일까지 밸리 곳곳에 쿨링스테이션을 운영합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