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D 학생 안전 체감도 학교별 격차
로컬뉴스2026. 06. 16. 07:04
클라크카운티교육구(CCSD)가 최근 이사회에서 공개한 연례 학생 안전 설문에서 중·고등학생의 안전 체감도는 올랐지만, 초등학교 결과는 학교별로 차이가 컸습니다. 설문은 2022/2023학년도와 2025/2026학년도를 비교한 자료로, 4·5학년 초등학생 응답에서는 전체 안전 체감도가 87.1%에서 86.9%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중학교는 76%에서 79%, 고등학교는 78%에서 84%로 각각 상승했습니다. 반면 노스라스베이거스의 톰 윌리엄스 초등학교는 “학교가 안전한가”라는 문항의 긍정 응답이 2024년 89%에서 2026년 74%로 떨어졌고, 학교가 괴롭힘을 잘 예방한다는 응답도 72%에서 52%로 낮아졌습니다.
반대로 마운틴뷰 초등학교는 같은 안전 문항의 긍정 응답이 78%에서 90%로 올랐고, 괴롭힘 예방 문항도 59%에서 70%로 개선됐습니다. 네바다 PTA의 레베카 덕스 가르시아는 학교마다 가족 참여도와 민원 대응 경험이 달라 학생들이 느끼는 안전감에도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습니다.
CCSD의 새뮤얼 스카벨라 부교육감은 모든 학교와 교실에서 더 일관된 지원과 복지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구는 올해 설문 응답 학생 수가 이전보다 줄었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
출처: 8 News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