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폭염경보 27일까지
로컬뉴스2026. 07. 26. 07:09
라스베가스 밸리에 폭염경보가 7월 27일(월) 오후 8시까지 이어집니다. 국립기상청(NWS Las Vegas)은 남부 네바다와 인근 사막 지역에 “위험한 더위”가 예상된다며, 낮 기온이 화씨 108~114도(섭씨 42.2~45.6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라스베가스 도심권 예보 최고기온은 화씨 113도(섭씨 45.0도), 월요일은 화씨 112도(섭씨 44.4도)입니다. 밤에도 화씨 80~95도(섭씨 26.7~35.0도) 수준의 더위가 이어져, 냉방이 어려운 가정과 야외 근로자, 어린이·노약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가능한 한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 머물며, 어린이나 반려동물을 차 안에 두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야외 활동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으로 미루고, 어지럼·혼란 등 열사병 증상이 보이면 즉시 911에 연락해야 합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