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판사, 이민 구금자 석방 명령
로컬뉴스2026. 07. 28. 07:04
라스베가스 연방법원이 이민 구금자 2명에 대해 잇따라 석방을 명령했습니다. 리처드 불웨어(Richard Boulware)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정부가 적법한 보석 심리와 구금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출신 지오바니 엔리케스-오소리오(Giovanni Henriquez-Osorio)는 파럼프의 네바다 서던 구금시설에 수용돼 있었습니다. 불웨어 판사는 7월 16일(목) 정부가 주장한 갱단 연계에 증거가 없고, 보석 심리 과정도 헌법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7월 17일(금) 석방됐습니다.
또 다른 사건에서 과테말라 출신 루이스 바스케스 알바라도(Luis Vasquez Alvarado)는 2023년 가족과 함께 망명을 신청해 라스베가스 지역에 정착한 뒤 ICE에 구금됐습니다. 법원은 7월 24일(금) 정부가 계속 구금할 법적 근거를 밝히지 못했다며 즉시 석방을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