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발 네바다 이주 줄어
로컬뉴스2026. 07. 29. 07:03

네바다로 이주하는 외지인 수가 지난해 줄었고, 특히 캘리포니아 출신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라스베가스 리뷰저널이 네바다 차량국(DMV) 운전면허·신분증 반납 자료를 확인한 결과, 2025년 타주 또는 해외 면허·신분증 반납 건수는 약 8만2,072건으로 2024년 9만5,444건보다 14% 감소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면허·신분증 반납은 2025년 3만3,296건으로, 전년 3만8,970건에서 14.6% 줄었습니다. 네바다대 리노 캠퍼스 지역연구센터의 브라이언 보넨팬트(Brian Bonnenfant)는 코로나19 시기 원격근무 확산으로 커졌던 이동 흐름이 가라앉고, 경제·정치 불확실성 속에 사람들이 이사를 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넨팬트는 낮은 출산율, 이민 감소, 주거비, 산업별 임금 등이 장기적으로 인력 수급과 생활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그는 네바다 17개 카운티 가운데 약 14곳에서 이미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은 흐름이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