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청소년 돕는 남매 재단 활동
로컬뉴스2026. 06. 16. 19:03
라스베가스 남매 호세 오로스코(Jose Orozco)와 버니스 오로스코(Bernice Orozco)가 자신들의 이민 경험을 바탕으로 남부 네바다의 이민자·난민·망명 신청 청소년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티후아나(Tijuana)에서 미국으로 온 뒤 겪었던 언어 장벽과 적응 과정을 토대로 오로스코 시블링스 재단(Orozco Siblings Foundation)을 세웠다고 KTNV가 6월 16일(화) 보도했습니다.
재단 활동은 가톨릭 채리티스(Catholic Charities)와 함께한 한 차례 워크숍에서 출발했습니다. 현재는 새로 온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워크숍과 멘토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버니스 오로스코는 영어로 말하기 전 스페인어로 먼저 생각해야 했고, 제대로 전달되는지 걱정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호세 오로스코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서로를 지지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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