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주택 이자, 집값 넘을 수도
로컬뉴스2026. 06. 19. 08:47
라스베가스 밸리에서 중간 가격대 주택을 사는 경우,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가 집값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라스베가스 리뷰저널은 클레버 부동산(Clever Real Estate) 조사를 인용해, 현재 금리 환경이 주택 구매자의 장기 부담을 크게 키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밸리의 중간 주택 매매가는 약 44만5천 달러입니다. 20%를 다운페이하고 30년 고정 금리 6.53%로 대출을 받으면, 대출 원금은 약 35만6천 달러, 월 납입액은 약 2,257달러로 계산됩니다.
이 경우 30년 동안 내는 이자는 45만6,589달러로 추산됐습니다. 2021년 평균 금리 2.96%를 적용했을 때의 이자 18만1,567달러보다 27만5,022달러 많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이자 부담이 큰 도시 순위에서 26위로 집계됐습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