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재산세 1년 새 3.4% 상승
로컬뉴스2026. 06. 11. 13:05
라스베가스 밸리 주택 소유자가 낸 재산세 중간값이 2023년 1,990달러에서 2024년 2,057달러로 3.4% 올랐습니다. 렌딩트리(LendingTree)가 미국 주요 대도시권을 비교한 새 보고서에서 나온 수치입니다.
상승에도 라스베가스의 부담은 전국 주요 도시권 가운데 낮은 편입니다. 조사 대상 49개 대도시권 중 재산세 부담 순위는 44위였고, 주택 가치 대비 실효 재산세율은 0.48%로 피닉스(0.44%) 다음으로 낮은 수준에 속했습니다.
보고서는 집값과 이자율뿐 아니라 재산세, HOA 비용, 보험료 같은 반복 지출까지 따져야 실제 주거비를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팬데믹 시기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재산세가 30% 올랐다는 분석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