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D 통학버스 카메라 도입 지연
로컬뉴스2026. 07. 24. 13:11

클라크카운티 교육구(CCSD)가 새 학기 시작에 맞춰 추진하던 통학버스 정지표지판 카메라 도입이 지연됐습니다. 이 장비는 정차한 통학버스의 정지표지판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량을 적발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KTNV에 따르면 CCSD는 당초 2026-2027학년도 개학 때 카메라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안내했지만, 8월 10일 첫 등교일에는 가동하지 못합니다. 교육구는 관할권과 운영 인력, 위반 영상 검토 절차 등 법적으로 지속 가능한 시행 방식을 더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1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된 시범사업에서는 클라크카운티에서 5개월 동안 1만1천 건이 넘는 위반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또 최근 학교 교통안전 워킹그룹 보고서는 지난 학년도 공·사립 학생 관련 충돌이 427건으로 전년보다 356% 늘었다고 집계했습니다.
교육구는 시행이 결정되면 최소 30일간 공공 안내 캠페인을 진행하고, 단속과 범칙금 통지가 언제 시작되는지 가정에 알릴 예정입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