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리드 공항 ICE 체포 논란
로컬뉴스2026. 07. 16. 13:36
라스베가스 메트로폴리탄 경찰(LVMPD)은 7월 13일(월) 오후 6시 3분 해리 리드 국제공항(Harry Reid International Airport) 터미널 3에서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한쪽 팔에 수갑이 채워진 남성이 있었고, 경찰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남성을 체포하려다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NV가 보도한 영상에는 고령의 아시아계 남성이 두 사람에게 제지·수갑 착용을 당하는 장면과, 주변 사람들이 상황을 묻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에는 체포 시도 전 상황은 나오지 않습니다. 경찰은 조회 결과 남성에게 미결 영장이 없었다며 수갑을 풀고 ICE에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ICE 로스앤젤레스 사무소는 이 남성을 베트남 출신 57세 Phu Nguyen으로 확인하고, 비자 체류 기간을 넘겼으며 7월 14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 도착한 뒤 구금됐다고 주장했습니다. KTNV는 ICE와 교통안전청(TSA), 공항 측에 추가 설명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