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 변화에 푸드팬트리 수요 급증
로컬뉴스2026. 07. 27. 13:05
라스베가스 북동부의 식료품점 겸 푸드팬트리 ‘더 애프터 마켓(The After Market)’이 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변화와 생활비 상승 속에 이용자 급증을 겪고 있습니다. 이곳은 식료품 판매 수익으로 옆 공간의 무료 식품 배포를 운영하는 형태입니다.
라스베가스 리뷰저널에 따르면 드웨인 맥코이(DeWayne McCoy) 목사는 팬데믹 이후 식량 불안정을 보고 2023년 이 매장을 열었습니다. 그는 최근 매출이 최대 50% 줄었지만, 푸드팬트리에는 하루 15~20명의 신규 이용자가 찾아오고 평균 약 150명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15일 기준 전날 방문자 약 140명 중 절반가량은 시니어였습니다.
남부 네바다 푸드뱅크 스리 스퀘어(Three Square)는 지역 식량 불안정이 팬데믹 때보다 높은 “역사적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자료상 네바다 SNAP 이용자는 지난해 가을 약 50만 명에서 2월 말 약 43만3천 명으로 줄었고, 6월 중순에는 월평균 약 44만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