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나흘간 110도 폭염
로컬뉴스2026. 07. 08. 07:26
라스베가스 밸리에 올해 첫 화씨 110도(섭씨 43.3도)대 폭염이 찾아옵니다. 국립기상청 라스베가스 사무소 예보에 따르면 7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나흘 연속 최고기온이 화씨 11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예상 최고기온은 7월 8일 화씨 110도(섭씨 43.3도), 9일(목) 111도(섭씨 43.9도), 10일(금) 110도, 11일(토) 111도입니다. 해리 리드 국제공항은 7월 7일(화) 최고 108도(섭씨 42.2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서부 상공에 고기압이 자리 잡으며 기온이 오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2024년 7월 7일 라스베가스가 관측 사상 최고인 화씨 120도(섭씨 48.9도)를 기록했던 폭염과 달리, 이번 주에는 기록 경신은 예상되지 않습니다.
클라크카운티는 커뮤니티센터와 도서관 등 밸리 곳곳에 쿨링스테이션을 가동했습니다. 운영 시간은 장소별로 다르며, 더위를 피할 공간이 필요한 주민은 helphopehome.org/get-help/에서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