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5년 살면 매입 유리
로컬뉴스2026. 07. 01. 07:02
라스베가스 밸리에서 집을 살지, 계속 렌트할지 고민하는 주민에게 새 기준이 나왔습니다. 질로우(Zillow)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이 지역은 약 5.2년 이상 거주할 경우 매입이 렌트보다 재정적으로 유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스베가스의 손익분기점은 5% 다운페이먼트 기준 전국 평균 5.9년보다 짧습니다. 질로우 수석 이코노미스트 오르페 디붕기(Orphe Divounguy)는 라스베가스가 서부 주요 대도시권 가운데 매입 전환 시점이 가장 빠른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매입이 쉬워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원문은 팬데믹 이후 라스베가스 밸리 중간 가격대 주택값이 사실상 두 배가 됐고, HOA 비용·보험료·수리비·유지비도 크게 올랐다고 짚었습니다. 임금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첫 주택 구입자에게 부담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미지: Pexels (자료사진)


